[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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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에 출근해서 내가 한 일들을 기록하는 것도 값진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기억을 쫓아서 글은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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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력하게 살다가 긍정적으로 태도를 바꾸자고 다짐한지 일주일

 

늘 습관처럼 튕기기만하고 제대로 된 연습은 안한 기타 연주를 학원에서 한 번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몇년차에 들어섰다.

 

일주일 내 삶의 태도를 바꾸게 해준 큰 사건이 있고나서 고민에 고민을 해서 학원에 상담 신청을 넣었다.

 

일이 끝나자 게눈 감추듯 인사만 던지고는 집을 들렸다가 학원을 향했다.

 

긴 인생은 아니지만 내가 주도적으로 사람을 만나는건 처음인 것 같다.

 

학원은 지하철을 타고 5분가량 걸으면 도착하는 매우 가까운 거리였다.

 

도착하니 바로 인사를 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처음엔 교재를 팔기위한 듯한 뉘앙스가 들었으나, 내 고민들에 귀를 기울여줘서 매우 고마웠다.

 

내가 키우고 싶은 부분들을 이야기하자 취미보다는 전문 학원을 찾아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추후에 아는 강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고 하고 실제로 문자도 보내줬지만, 너무 먼 거리라서 포기했다.

 

고민을 거듭해 행동을 하길 잘했다는 보상을 받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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