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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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이 의심되는 덧글들이 달릴때마다 귀찮다

 

물론 알람이 떠서 지우면 괜찮긴한데

 

사람이 오지 않는 내 블로그까지 도착해서 덧글을 남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흠... 여태 10개는 지운거 같은데 매번 귀찮긴한다

 

오늘부터 추가된 일과가 있는데 중고 태블릿을 한번씩 검색해보곤 한다.

 

대중적인 기기는 아니다보니 눈에 띄진 않지만 일단 9월까지 기간이 있다보니 여유있게 볼 생각이다.

 

이사전에 가전제품을 사려고 트레이더스쪽을 들렸는데 세탁기부터 냉장고... TV까지 합치니 천만원대를 넘어버렸다.

 

집에서 쓰는 TV 같은 경우 17년정도 쓴 TV인데 어머니가 한창 돈을 잘버실때 그당시에 500을 주고 업어왔던 걸 생각하면 싼거 같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집을 나가기 워낙 귀찮아하다보니 안나가다가 오늘 반쯤은 끌려가다시피 따라나섰는데...

 

아무래도 누나나 어머니는 가전에 대한 지식이나 수학적인 계산이 빨리 안돌아가다보니 내가 대부분 제품에 대해서 본 것 같다.

 

평상시 집에서 뒹굴거리고 몰라만 외치다가 기기들 확인하고 빠르게 계산하는 걸 보니 쓸모는 있다고 한 점도 좀 웃기긴 했다.

 

요즘 그림에서 다시 기타쪽으로 취미가 옮겨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쪽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보고 싶긴한데 뭔가 지금 당장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것도 큰 것 같다.

 

그렇게 기타를 치다가 유튜브에서 이향적인 사람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 봤는데 어느정도 나와 비슷한 느낌이 느껴졌다.

 

1:1 대화는 항상 잘하는 편인데 사람들이 많으면 고립감을 느끼고 피곤해져서 항상 꺼리는 모습이나 어떤 집단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게 평상시 분석한 내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다.

 

내일이면 어느덧 9월도 2주차에 도달한다.

 

시간은 빠르다.

 

하루하루 내가 딴짓을 하고 놀고 있을때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조급해하진 말자

 

저번에 회식에서 말한 한마디 처럼

 

'나의 삶을 살아라'라는 문장을 지키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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