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

그림 그리는 방식은 참 다양하다

어제 올가미 채색이라는 툴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는 내용을 봤다.

투명도도 설정할 수 있다고해서 이전에 봤던게 떠올랐다.

드로잉할때 살짝 투명도를 설정하면 선이 겹칠때 진한 부분을 보고 파악할 수 있다고

그래서 해당 툴을 이용해서 놀다가 저번에 그린 그림을 AI를 통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데

항상 AI가 나한테 그림을 말할때 덩어리감이 있다는 말을 자주했다

그래서 '그냥 선으로 그리지 말고 덩어리로 그려볼까?' 하고 그려봤더니

정말 쉽게 그려졌다

마치 지금까지 너무 작거나 커서 입기 불편한 옷만 입다가 딱 맞는 옷을 입은 기분이랄까?

내가 손으로 그림을 그릴때는 나름 맘에 드는데 항상 디지털로 그릴때 맘에 안드는 이유로 의심한게

확대해서 그리는 도중에 계속 수정하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못봐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애초에 덩어리를 잡아놓고 거기에 맞춰서 그리다보니 수정을 하더라도 덩어리감이 사라지진 않아서 좋았다.

라고 아침까지 생각했는데 또 집에와서 다시 그려보니 선으로 그리는게 편한거 같기도 하고

 

복잡복잡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그림 실력이 아직 기초가 없어서 들쑥날쑥 한가보다

 

 

'내 기록 > 하룻동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6-08-22]  (0) 2026.08.22
[2026-08-21]  (0) 2026.08.22
[2026-08-19]  (0) 2026.08.19
[2026-08-18]  (0) 2026.08.19
[2026-08-17]  (0) 2026.08.1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