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재미있는 발견을 했다.
오래전부터 목 통증이랑 손가락 발가락 저림으로 엄청 고생을 했다.
거짓말 안하고 작년부터 파스를 매일 달고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책상을 정리하다보니 이미 다 쓴 파스 봉투가 눈에 들어왔는데...
어??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대략적으로 두달정도 파스를 전혀 안쓰고 있었다.
작년에 병원도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일로 미루고 있다가 올해 가볼 생각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좋아진 것이었다.
왜일까??
생각해보면 운동하기 전에 조금씩 스트레칭을 좀 더 자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주 3회정도 필라테스를 집에서 하고 있는데 그게 큰 영향이 온 것 같다.
일단 거북목이랑 등쪽이 살짝 굽어있어서 의식을 하면서 고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가슴을 피고 걷긴 했는데
이게 필라테스 및 운동과 조합이 되면서 꾀나 상태가 괜찮아진 모양이다.
누나가 사회에 막 나왔을 때, 마사지 숍에서 경락?? 정확히는 뭔지는 모르겠다.
그런쪽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선 가끔씩 가족이 아플때마다 해줬는데 누나도 예전이랑 완전 몸상태가 다르다고 해줬다.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짧은 50일간에 내가 많이 변하고 있음을 비로소 돌아봤을 때 느끼고 있다.
성취감도 나름 느껴진다.
+ 오늘의 낙서



다른 그림을 참조해서 그리고 있는데, 일단 발모양이 가장 어려워 난관이다
나중에 손이나 발 쪽을 집중적으로 한 번 연습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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